전기공사업, 새로 등록할지 인수할지 고르는 기준
빠른 쪽이 늘 좋은 건 아닙니다.
예산, 일정, 실적 세 가지로 고르세요.
- 신규등록 — 회사에 맞게 처음부터, 대신 기준을 직접 갖춤
- 양도양수 — 기존 기반을 활용, 대신 회사 상태를 떠안음
- 공통 기준 — 기술자 3인, 1억 5천만 원, 공제조합, 사무실
- 유지 — 등록 뒤에도 같은 기준
두 가지 방식
새로 등록하는 방식은 기준을 하나씩 갖춘 뒤 관할 기관에 신청합니다.
회사 사정에 맞게 처음부터 꾸릴 수 있지만 자본금, 기술인, 사무실, 공제조합을 모두 직접 채워야 합니다.
인수하는 방식은 이미 전기공사업 면허를 가진 법인을 사서 그 회사의 기준과 사업 기반을 그대로 씁니다.
어느 쪽이 더 빠른지만 보지 말고, 쓸 수 있는 예산, 공사를 시작해야 하는 날짜, 입찰에 실적이 필요한지를 함께 보세요.
실적이 필요 없고 시간이 있다면 신규가, 실적과 일정이 급하다면 인수가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수라면 그 회사의 재무와 처분 이력을 계약 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기술자 3인
전기공사기술자 3인 이상이 필요하고, 그 가운데 1인은 전기공사산업기사 이상이어야 합니다.
자격과 경력이 인정 범위에 맞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대표나 임원도 자격이 있으면 들어갈 수 있지만 실제로 상근하는 사람으로 관리돼야 합니다.
산업기사 이상이 한 명뿐이라면 그 사람이 그만두는 순간 기준이 깨지니, 등록 뒤에도 늘 대체할 사람을 염두에 두세요.
자본금 1억 5천만 원
법인과 개인 모두 1억 5천만 원 이상입니다.
통장에 넣어 두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재무상태로 실제 사업에 쓸 수 있는 돈인지 봅니다.
운영하던 회사라면 재무제표와 부채, 자산 상태를 함께 확인하고,
기업진단보고서로 증명합니다.
신청 직전에 급하게 맞추기보다 지금 상태를 먼저 보고 모자란 만큼 채우세요.
인수라면 인수 뒤 첫 결산에서도 이 기준이 유지되는지 계산해 봐야 합니다.
조합과 사무실
전기공사공제조합에 출자금을 넣고 보증가능금액확인서를 받습니다.
조합은 등록 뒤 계약, 이행, 하자 보증과 이어지는 곳이라 출자 절차와 서류, 시점을 자본금과 함께 계획하세요.
사무실은 실제로 일하는 독립 공간이어야 하고, 건축물대장과 실제 쓰임으로 용도가 맞는지 봅니다.
책상과 컴퓨터 같은 사무 환경을 갖추고,
다른 업체와 함께 쓴다면 인정 여부를 따로 확인하세요. 주소만 있는 곳은 안 됩니다.
방식 선택부터 함께합니다
디에이치건설정보는 예산과 일정, 실적 필요 여부로 신규와 인수를 비교하고, 등록 뒤 기술자와 결산 관리까지 이어서 챙겨 드립니다.
재무제표만 보내주시면
실질자본금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부족분이 있으면 결산 전에 채울 방법을 함께 찾아 드립니다.
